탱자꽃 핀 날에...

소나무 01 2007. 4. 23. 21:19

 

 시멘트 담장같은 인공 담장때문에 점점 보기 힘들어져 가는 탱자나무.

가을에 노란 열매가 보기 좋지만 봄날의 하얀 꽃도 여간 아름답지가 않다.

인가가 있는 골목이 아니라 한적한 들녘의 어느 길가에서 촬영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2007. 4.22(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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