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
시멘트 담장같은 인공 담장때문에 점점 보기 힘들어져 가는 탱자나무.
가을에 노란 열매가 보기 좋지만 봄날의 하얀 꽃도 여간 아름답지가 않다.
인가가 있는 골목이 아니라 한적한 들녘의 어느 길가에서 촬영했다.
- 2007. 4.22(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