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
숙근인 비비추는 해 마다 그 자리에서 새 잎을 내 놓으며 지난 해 보다 더 많은 양의 꽃을 피운다. 올 해도 예외가 아니었다. 2년이 되자 나는 그것을 4군에 나눠 심었다.
그리고 그 옆의 접시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