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
집 뒷동산에 새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. 1년 전 옆산에서 몇 그루 옮겨 온 것인데 모두들 죽지 않고 겨울을 나고는 연분홍의 꽃을 피워 주인을 기쁘게 해 준 것이다.
지난 봄에 카메라폰으로 촬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