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는 더욱 많은 꽃송이를 매달았다. 생각보다 가지가 길게 뻗어 옮겨다니기 쉽게 줄기를 나선형으로 감아 올렸는데 올해는 아예 자리를 고정시키고 실을 이용해 계속해서 뻗어 나가는 가지를 천정 쪽으로 매댈았다. 올 봄에는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 줘야 할 모양이다.
향기는 없지만 연분홍의 꽃이 나비처럼 오래 매달려 있어 실내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준다.
- 2009. 1.27(화)
올해는 더욱 많은 꽃송이를 매달았다. 생각보다 가지가 길게 뻗어 옮겨다니기 쉽게 줄기를 나선형으로 감아 올렸는데 올해는 아예 자리를 고정시키고 실을 이용해 계속해서 뻗어 나가는 가지를 천정 쪽으로 매댈았다. 올 봄에는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 줘야 할 모양이다.
향기는 없지만 연분홍의 꽃이 나비처럼 오래 매달려 있어 실내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준다.
- 2009. 1.27(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