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과 꽃 오월의 내집 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외곽이라고 할 수 있는 신림동. 정확히는 신림2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. 이곳 내 집에서 내다 보이는 창 밖 풍광은 신선함 그 자체다. 산의 연초록 빛깔이 저리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, 어느 화가인들 저렇듯 고운 색을 만들어 칠.. 산행 2006.04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