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으로만 봤던 아로니아의 열매는 예쁘고 사랑스러웠다. 아직 어린 묘목인지라 1주에 5천원씩 주고 농원에서 구입해 심었다.
이번 가을에 처음 보는 나무여서 새롭다.
빠알간 열매 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이고, 그 위에 겨울새가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.
아직 꽃을 직접 본 일이 없어 내년에 피울 꽃을 기다려 보는 마음도 마냥 즐겁고.
- 2007.10. 21(일)
사진으로만 봤던 아로니아의 열매는 예쁘고 사랑스러웠다. 아직 어린 묘목인지라 1주에 5천원씩 주고 농원에서 구입해 심었다.
이번 가을에 처음 보는 나무여서 새롭다.
빠알간 열매 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이고, 그 위에 겨울새가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.
아직 꽃을 직접 본 일이 없어 내년에 피울 꽃을 기다려 보는 마음도 마냥 즐겁고.
- 2007.10. 21(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