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집 이야기

벌을 보다

소나무 01 2015. 3. 7. 17:25

어제가 경칩이었는데 아직 개구리는 보지 못하다.

그런데 오늘 벌을 보다.

 

회양나무 꽃이 진즉 피었는데

꽃은 눈에 잘 띠지 않지만 그 향은 참 은은하다.

벌을 유혹할 만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2015. 3. 7(토)

'내 집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처음 열리는 과일  (0) 2015.06.03
가지치기 작업  (0) 2015.05.21
아니, 풍년화가...  (0) 2015.02.13
두릅 이식  (0) 2015.02.13
겨울 준비  (0) 2014.11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