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을 사철 감상할 수 있도록 이것 저것 심었다. 흐린 날씨 속에 도착했는데도 맨 먼저 빠알간 장미가 환하게 반겨 준다. 그리고 마당에는 사철채송화(송엽국)가 화사한 모습으로 반긴다.
울타리에 심은 덩굴장미
이제 피기 시작하는 산철쭉. 해마다 6월 초순에 만개하는 품종이다.
흐드러지게 핀 송엽국.
연분홍 장미
철 지난 박태기 나무는 콩깍지같은 씨앗 주머니를 매달았다.
서양패랑이가 피어있는 꽃밭에서 아내와 함께.
봉숭아, 백일홍, 분꽃, 접시꽃 등이 자라고 있는데 제초작업을 해 주지 못해 풀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.
'내 집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앵두와 보리수 (0) | 2009.06.07 |
|---|---|
| 5월 넷쩨 주에... 2 (0) | 2009.05.24 |
| 4월 첫 주의 꽃 (0) | 2009.04.05 |
| 우체통 만들기 (0) | 2009.03.22 |
| 춘분이 하루 지나고... (0) | 2009.03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