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집 이야기
3천년에 한 번 핀다는 상서로운 꽃 우담바라.
그 꽃이 내집 토마토밭의 빨갛게 익은 토마토 위에 피었다. 정말 상서로운 징조일까?
비록 풀잠자리 알이라 할지라도 그게 참 좋은 징조라고 믿는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닌지.....
- 2014. 6.24(화)